더불어민주당

📌 제122차 원내대책회의 (23.02.07.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)

✅ 박홍근 원내대표 "민주당·정의당·기본소득당 야3당, 어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 공동 제출.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정신과 국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. 이상민 장관 문책, 양심 지닌 국회의원이라면 당연히 나서야 할 최소한의 도리이자, 기본적 책무. 대통령의 거침없는 개입으로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이미 폭망. 대통령이 지금 때려잡아야할 것은 비윤이 아닌 민생고,물가."

✅ 김성환 정책위의장 "난방비 폭탄에 윤석열 대통령은 중산·서민층까지 지원을 확대하라고 했는데 정부여당 대책은 여전히 감감무소식. 야당탄압은 전광석화처럼 하면서 민생 살리기는 왜 그토록 더딘지 몰라. 민주당은 7조 2천억 규모의 에너지 물가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과 한시적 요금납부 유예, 분할납부 등을 통해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분담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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